인지활동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이름 짓기를 해보았어요
강아지 집이 그려진 활동지를 색연필로 색칠하신 후에
색종이로 강아지를 접어 붙여 완성하는 활동이었답니다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색깔의 색연필로 강아지 집을 예쁘게 색칠해보셨어요
노란 지붕, 빨간 지붕 등 어르신들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강아지 집을 꾸며주셨답니다
색칠을 모두 마치신 후에는 차근차근 종이접기를 하여 강아지 머리와 몸통을 접어보셨어요
어르신께서 헷갈린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집중력을 발휘하여 접기 방법을 배워보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강아지의 이름을 지어주며 활동을 마무리해보았어요
한 어르신께서는 과거에 키우셨던 셰파트 "댄마"를 추억하며
"댄마" 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