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수요일 이예요

그래서 요 몇일동안 날씨가 포근했던거 같아요
저희 어르신들께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목사님뵈러 왔어요

좋은 덕담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좋은 곡 들을 들려주시며
어르신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오늘은 목사님께서 어르신들의 간식을 준비해 오셨는데
다들 좋아하시는 뻥튀기를 가지고 오셔서 마지막 시간때
어르신들께서 다 같이 모여앉으셔서 간식을 드시며
이야기도 나누고, 다른 어르신의 간식도 서로 나눠드시고 하시며
마무리를 하였어요 , 헤어짐은 늘 아쉬운거 같아요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