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어르신들과 예전에 많이 만들어 보았던 악세사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가 흔하지 않던 시절에 토끼풀로 반지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어 보시고 머리띠도 예쁘게 만들어 보았던 기억을 떠올려보며 토끼풀 반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직접 만드신 반지를 손에 끼워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숫자에 맞는 색을 찾아 그림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숫자가 잘 안보이신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도 계셨고 시력이 좋지 않아 색을 잘 구분못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지만 선생님들께서 도움을 드려 어르신들 모두 활동지를 완성하였답니다.
숫자에 맞는 색을 칠할려니 힘들다라고 말씀하시며 그래도 어려운것도 해봐야지 라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어주는 어르신이 계셔서 힘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