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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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노래를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면서 가볍게 손체조를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꽃신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꽃신 활동지에 색을 알록달록하게 칠하고 꽃을 만들어 붙여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이 꽃신활동지에 색을 칠하시며 "나는 꽃신을 못 신어봤어 우리때는 꽃신이 없었어" 라는 어르신도 계시고 "나는 꽃신신고 가마타고 시집갔어"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도 계셨답니다.

그림 하나에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들이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아기동물들이 엄마를 찾아가는 활동지를 해보았습니다. 예쁜 꽃그림도 같이 색을 칠해 보았습니다.

뱀이 알을 낳느냐고 물어보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예쁜 꽃그림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게 색을 칠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개성만큼 다양하게 활동지에 색을 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