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금요일~~
가족참여 수업으로 동락공원으로
나들이를 하였어요~~
코로나로 인해 가족분들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울 어머니 아버님과 들뜬 마음으로 동락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전날 비온뒤라 흙냄새며 공기가 너무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먼저 치킨과 과일로 맛난 간식을 드시고~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산책하시기도 하고 대형마루에 누워 쉬시기도 하셨어요~
풍경과 어우러져 사진이 넘 예쁘게 나왔어요~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못 따라하신 어르신은 벌칙으로 노래를 부르셨어요~
보물 찾기하였어요~~ 돌 밑.. 나무 속.. 꽁꽁 숨겨놓았는데도 잘 찾으셨어요~
작은 선물이지만 좋아하셔서 너무 좋아요~
야외에서 하는 윷놀이는 더 재밌어요~
"이렇게 좋은데가 있었네~ 너무 좋다"
웃으시고 기뻐해주시는 울 어머니 아버님 말씀에
저희는 더 기쁘고 행복했습니다~~